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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리역 부근에서 칼부림하겠다"…살인 예고 글 또 올라와
8월 3일 (목)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현재까지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와중에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글 내용은
8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오리역 부근에서 칼부림하겠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경찰도 죽이겠습니다.
저를 죽이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죽이겠습니다.
오리역에서 칼부림을 하는 이유는
제 전 여자친구가 이 근처에
살기 떄문입니다.
너가 아는 사람 죽었으면 좋겠어.
내용만 봐도 끔찍한 내용입니다.
해당 글은 분당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졌고
경찰에도 신고가 되어 수사중 입니다.
경찰은 오리역과 서현역에 기동대 및
순찰차와 형사 기동대를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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