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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의 수상 소감 중에
레반도프스키를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에게
2020년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
그 영광의 순간
누구랑 다르게 메시는 존중했다.
2위를 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를
정말 대단한 선수다.
2019~2020시즌
바이에른의 트레블과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최다골 신기록인
41골을 넣는 활약을
한 레반도프스키는
2020년 발롱도르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
현재
뒤늦게라도 수상할
가능성이 생겼다.
'메시의 수상 소감문에
대한 내용은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발롱도르는
민주주의에 기반을 뒀다.
라고 펠레도 강력하게 동의했다.
펠레는 레반도프스키를
선택했다고
밝혔고 가장 수상 가능성이
높았을거라고 말했다.
만약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될 경우,
2010년 이후
메시와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이후 4번쨰 선수가 된다.
아래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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