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속보] 네이마르 결국... 수술대 오르나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파리생제르망

네이마르는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생테티엔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왼쪽 발목을 다쳤다.

네이마르는 엄살이 많은 선수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엄살이 아니다. 

네이마르는 태클을 피한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완전히 뒤틀렸다.

네이마르는 비명과 함께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며 
벤치를 향해 손짓했다. 
심각한 상황이였다.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상태를 보다 결국

네이마르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영국의 '더선'은 
'현재 네이마르의 
부상 상황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다. 
하지만 심상치않는 부상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곧바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또 일어설수 있을까.

네이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