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감독 이강인 덕분에 XX 당하다.

이강인의 팀 스페인 마요르카는
12월 5일 오전 2시 3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마요르카는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기쁨을 나눴다.


꾸준하게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이번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이강인은 좋은 경기 감각을 유지했고 
전반에 빠른 슈팅으로
골키퍼 얀 오블락을 위협했다.

코너킥에서도 환상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옆으로 빗나갔다.

마요르카는 후반 23분  실점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이강인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45분에 교체출전한 쿠보가  
단독 드리블 돌파 후 골로 이어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언론은 두 선수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을 
부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기자가 경기 후 가르시아 감독은 
이강인의 활약상에 대해 묻자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들이다"이라며 극찬했다.

루이스 가르시아 마요르카 
감독이 이강인에 덕분에 
행복사 당했다.

이강인 화이팅